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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투킹덤2: 3차전 총정리 우승팀 탈락팀 파이널 생방송 실시간문자투표

by 지니버스_ 2024.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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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방영되고 있는 로드투킹덤2 이제 드디어 다음주 117일 목요일에 대망의 파이널 생방만 남겨두고 있는데요. 정말 매회차 발전해가고있는 아이돌 그룹들에게 감동받고 있습니다파이널 무대는 생방으로 총 10만점을 걸고 경연을 하는데 실시간 문자투표가 7만점으로 굉장히 중요한 포지션이 되겠네요.

 

크래비티 중독 :에이스 세림

 

이번 로드 투 킹덤 2의 3차전에서는 두 개의 주요 라운드로 진행되며, 각 팀은 개별 및 협업 무대를 통해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특히 이번 무대는 팀 배틀과 팀원들 간의 협업 무대로 나뉘어, 각 팀의 색다른 실력과 단체 퍼포먼스의 조화가 돋보이는 시간이었습니다. 이 중에서도 6명의 각 팀의 에이스들이 두 팀, WATERFIRE로 나뉘어 무대에 올랐으며, 각각의 콘셉트와 퍼포먼스 스타일에 따라 평가를 받는 방식으로 흥미를 더했습니다.

WATER 팀 멤버 구성과 퍼포먼스

WATER : Paradise

 

WATER 팀은 민희(CRAVITY), 정승환(The CrewOne), 환웅(ONEUS), 혁(TEMPEST), 재윤(8TURN), 시온(YOUNITE)으로 구성되어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이번 무대에서는 각 파트 배정이 큰 영향을 미쳤으며, 특히 CRAVITY가 1위를 차지한 이후 주요 파트 선택권을 ONEUS에게 전략적으로 양보하면서 팀 간의 협력과 전략이 돋보였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환웅은 중심적인 역할을 맡아 자신감을 한껏 발휘했으며,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장악력으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그러나, 시온은 파트 배정이 적어 상대적으로 비중이 낮았고, 개별적인 매력을 충분히 발휘하기 어려워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WATER 팀은 균형 잡힌 퍼포먼스를 통해 상위권에 진입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FIRE 팀 멤버 구성과 퍼포먼스

FIRE : Framework

 

FIRE 팀에는 태영(CRAVITY), LEW(TEMPEST), 명호(8TURN), 이도(ONEUS), 형석(YOUNITE), 오준석(The CrewOne)이 합류하여 무대에서 강렬한 에너지를 뿜어냈습니다. 특히, 태영과 오준석은 중심적인 파트를 맡아 주목을 받았고, 강렬한 색상의 조명과 의상으로 각 멤버의 개성과 스타일을 돋보이게 했습니다. FIRE 팀은 전체적으로 균형 잡힌 비중을 유지하며 멤버들이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고, 다양한 컬러 조명과 조화로운 무대 연출로 인해 전체적인 분위기가 강렬하게 표현되었습니다. 이 팀의 퍼포먼스는 강렬한 카리스마와 파워풀한 에너지가 돋보였고, 각 멤버들이 고르게 분포된 비중으로 팀워크를 극대화한 모습이었습니다.

각 팀의 개별 퍼포먼스와 평가

이번 경연에서는 각 팀이 각자의 색깔을 강조한 개별 무대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각 팀의 무대는 콘셉트에 따라 다채롭게 구성되었고, 개별 멤버들이 자신의 역할을 수행하며 무대를 극대화했습니다.

The CrewOne - 전쟁 콘셉트로 시청자 시선 사로잡다

더크루원 Sherlock (원곡 : SHINee)

 

The CrewOne은 첫 번째 무대에서 전쟁을 콘셉트로 한 웅장한 퍼포먼스를 펼쳤습니다. 오준석은 부상에도 불구하고 팀을 이끌며, 대규모 단체 안무와 소품을 활용해 전장의 긴장감을 생생하게 전했습니다. 탱크와 비행기 등 전쟁을 연상시키는 소품을 사용해 무대의 스케일을 확장하며, 역동적인 카메라 워크로 현장감과 몰입도를 높였습니다. 하지만, 팀원 수가 많아 개별 멤버들이 다소 묻히는 경향이 있었으며, 일부 멤버의 비중이 덜해 시청자들에게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TEMPEST - 사이버 펑크 무대로 독창적 연출

템페스트 : Jopping(원곡: SuperM)

 

TEMPEST는 사이버 펑크 콘셉트로 네온사인과 빔 조명을 활용해 독특한 비주얼 연출을 선보였습니다. 혁은 와이어 액션을 선보였으나 약간의 실수가 있었고, 거대한 차량 소품이 무대 스케일을 작게 보이게 만들어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의 무대는 콘셉트와 안무가 조화를 이루며 사이버 펑크의 미래지향적인 분위기를 잘 표현해내어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번 3차전에서 템페스트가 탈락을 하였는데 2차에서 탈락한 더뉴식스와 더불어 너무도 안타깝고 가엾고 그들의 힘들었던 여정에 박수를 보내고 싶어요. 서바이벌의 고통이랄까!. 앞으로 더 인기몰이하는 템페스트가 되길 응원할께요. 

YOUNITE - 아포칼립스 콘셉트로 긴장감 조성

유나이트 : Armageddon (원곡: aespa)

 

YOUNITE는 종말 이후 생존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아포칼립스 콘셉트의 무대를 통해 긴장감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긴박한 무대 구성과 빠른 장면 전환은 시청자들의 몰입을 이끌어냈으며, 은상은 에이스 멤버로서 무대 중심을 잡아내어 팀의 퍼포먼스를 강화했습니다. 각 장면에서의 감정 연출과 구성으로 무대의 몰입도가 크게 높아졌으며, 이들의 무대는 콘셉트 표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8TURN - 몽환적 분위기의 무대

에잇턴 : Love Dive (원곡: IVE)

 

8TURN은 IVE의 ‘Love Dive’를 선곡해 몽환적 분위기의 무대를 연출했으나, 원곡의 리듬이 충분히 살지 않아 약간 아쉬움을 남았네요. 물을 활용한 연출이 흥미로웠지만, 사운드와의 조화가 부족해 퍼포먼스의 집중도가 다소 떨어졌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더불어, 안무와 음악 사이의 완벽한 조화가 이뤄지지 않아 팀의 전체적인 매력을 충분히 발휘하지는 못해서 아쉬웠지만 갈수록 발전해가는 에잇턴의 무대가 특히 이번엔 더 예뻤다 할수 있어요. 그리고 에이스 명호가 1위를 했는데 충분히 그럴만한 자격이 있다고 생각해요.

ONEUS - 유니크한 한복 콘셉트

원어스 : 월하미인(LUNA)

 

ONEUS는 지난 시즌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한복 콘셉트를 재도전했네요. 원어스만의 치트키인 한복으로 강한 임팩트를 주었는데요. 매 경연마다 에이스로 환웅이 나와 1위를 휩쓸었는데 3차전에서는 멤버인 서호가 보컬의 위엄을 보였습니다. 팀의 전체적인 화려함이 돋보였다는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팬들의 열띤 응원 덕분에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지만, 파이널 무대에서는 보다 차별화된 발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네요.

CRAVITY - 기본에 충실한 무대로 1위 굳건히 지켜

CRAVITY(크래비티) - ♬ 중독(원곡: EXO)

 

CRAVITY는 EXO의 ‘중독’을 선곡해 기본에 충실한 무대를 선보이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곡의 장점을 극대화한 편곡과 멤버들의 집중력 있는 퍼포먼스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일관된 1위 자리를 유지해 파이널 무대에서도 강력한 우승 후보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들의 무대는 원곡을 해치지않은 편곡과 퍼포먼스 그리고 무대를 조화롭고 입체적으로 쓰는 높은 완성도로 인해 많은 관객들에게 신뢰를 주었고, 파이널 무대에서 더욱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3차전 에이스는 크래비티의 리더 세림! 베놈이 된 세림의 표정 연기 대박! 3천번봐도 설레임주의!!!

 

CRAVITY(크래비티) - ♬ 중독(원곡: EXO)

파이널 경연 전망과 인기투표의 중요성

 

이번 파이널 경연에서는 10만 점을 두고 각 팀이 최종 승부를 펼치게 되며, 실시간 문자투표 결과가 우승의 결정적 요소가 될 예정입니다. 현재 CRAVITY가 높은 점수로 1위를 기록하고 있지만, 팬덤의 투표와 실시간 문자투표가 승부의 관건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이번 시즌의 경연 결과는 무대의 퀄리티뿐 아니라, 각 팀의 팬덤이 투표에 얼마나 적극적으로 참여하느냐가 중요할 것입니다. 파이널 무대에서는 각 팀이 새로운 곡으로 경연에 나서며, 각자 개성과 콘셉트를 극대화해 마지막 무대를 장식할 예정입니다.

 

 

로드 투 킹덤 2의 마지막 경연에서 각 팀의 최종 성과가 어떻게 나올지, 팬들의 응원과 투표가 어떻게 반영될지 기대되며, CRAVITY가 유력한 우승 후보로 자리 잡고 있지만, 다른 팀들의 도전이 어떤 반전을 일으킬지도 주목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로드 투 킹덤 2에 관한 자주 묻는 질문과 답변입니다.

Q. 파이널 무대의 실시간 문자투표는 어떻게 진행되나요?

A. 파이널 생방송 중에 실시간 문자투표로 7만 점이 배정되며, 최종 순위에 큰 영향을 미칠 예정입니다.

Q. CRAVITY가 파이널에서 우승할 가능성은 어느 정도인가요?

A. 현재까지 1위를 지키고 있어 파이널 무대에서도 높은 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로드투킹덤2의 최고의 팀은 크래비티가 될것 같습니다. 

Q. 파이널에서 탈락하는 팀이 정해지나요?

A. 파이널에서는 우승팀과 최종 순위만이 결정되며, 탈락 팀은 없습니다.

Q. 파이널 무대에서는 어떤 곡을 선보이나요?

A. 각 팀이 새로운 신곡으로 파이널 무대를 준비하고 있으며, 무대에서 다양한 신곡과 새로운 퍼포먼스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Q. The CrewOne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A. 대규모 단체 안무와 소품 활용의 독창성으로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것이 장점입니다. 

Q. YOUNITE의 탈락 가능성은 높은가요?

A. 현재 4위를 기록 중으로 매 경연마다 놀라운 퍼포먼스를 보이는 팀으로 파이널 투표로 순위 반등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Q. 8TURN의 장점과 단점은 무엇인가요?

A. 강렬한 도전적인 퍼포먼스가 장점이고 에이스의 순위가 놀랍게 상승중입니다.

Q. ONEUS가 계속 한복 콘셉트를 유지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A. 시즌 1에서 한복 콘셉트로 호응을 얻어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시도한 것으로 보입니다. 로드투킹덤1에 이어 두번째 출연인만큼 팬들의 사랑이 더 커질것을 응원합니다.

Q. TEMPEST의 사이버 펑크 콘셉트는 어떤 평가를 받았나요?

A. 콘셉트가 독창적이었는데 와이어 액션의 실수가 단지 에이스의 잘못만은 아니었지요. 그 전 경연에서도 아주 저조한 순위가 아니었는데 더크루원과 58점의 차이로 탈락이 안타깝네요.

 

여기까지 3차전 총정리를 해보았어요.

파이널에 진출한 5팀과 탈락한 두팀 포함 그들의 고단함, 아픔, 쉼없이 달려가야하는 압박, 그래도 살아남아 널리널리 퍼져나가길 응원합니다. 

 

로드투킹덤2 파이널 11월7일 엠넷 9시 30분 많관부!  실시간 문자투표도 꼭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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